웹 페이지에 들어갔다 계속해서 뜨는 팝업 때문에 사이트를 떠난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도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도 아마 이런 경험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런 경험이 있다면 사이트에 팝업을 설치하는 것이 망설여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마케팅에서 팝업, 특히 모바일 팝업은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팝업이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제거해야해!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팝업을 유익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야 해요.
이번 레시피에서는 모바일 팝업을 사용해 전환율을 쑥쑥 올릴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모바일 팝업, 왜 필요할까?
절반 이상의 모바일 트래픽
웹사이트와 팝업을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하지 않으면 엄청난 양의 웹사이트 트래픽을 놓치게 됩니다.
점점 성장하는 모바일 트래픽 비중에 따라 마케팅 업계에서도 모바일 사용자를 겨냥한 마케팅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사이트의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모바일 친화적인 팝업으로 모바일 트래픽을 전환으로 연결시키는 방법이 필요해요.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웹사이트
모바일 트래픽은 엄청나지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지 않으면 고객은 주저 없이 사이트를 떠납니다. 모바일 쇼핑객의 52%는 나쁜 경험을 한 후 사이트를 이탈해 다른 곳에서 쇼핑한다고 해요.
콘텐츠와 사용자 사이를 가로막지 않는 사용자 친화적, 모바일 친화적 팝업을 통해 고객이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해야 해요.
한 번 이탈한 고객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지도 몰라요. 고객이 사이트에 도착하면 팝업을 사용하여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제품을 홍보하고, 알림을 표시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해야 해요.
하지만, 지나치게 홍보에 몰입한 팝업은 사용자 환경을 저해하기도 해요. 전환으로 유도하기 위해 사용자 이동 경로와 반대되는 곳에 강조 버튼을 넣거나 ‘혜택 포기하기' 등의 부정적인 문구를 사용하는 방식은 다크 패턴이라고 불려요.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웹사이트 요소는 결국 사이트 체류 시간을 늘리고 검색 노출(SEO)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사용자와 디바이스를 고려한 팝업 설치가 어렵다면 코드앤버터의 템플릿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